2018년 6월 15일 금요일
하루키의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막 끝냈다.
최근 읽을 책 중에 책 모서리가 가장 많이 접힌 책이 되었다. 나는 달리기에 관심이 전혀 없지만... '소설 쓰기'와 '달리기', 이 두 가지를 지독할 정도로 꾸준히 단련하는 그의 글을 읽으며 스스로를 많이 돌아볼 수 있었다.
부디 이 무기력 상태에서 벗어나 조금 더 쓰고, 조금 더 움직이기를.
당신의 마음을 쓰는 사람, 작가 김별입니다. <퇴사하면 끝일 거 같지?> , <세상에 이런 가족>, <나는 나랑 논다> 등을 썼습니다. 인스타그램 @byullybyu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