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도즈언!!

2018년 3월 29일 목요일

by 김별


반려식물을 바라보고 있다.


퇴사하고 이사 오면서 꼭 하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반려식물 키우기!


선인장도 말려 죽인 전적이 있을 정도로 화초 키우는 것에는 영 소질이 없던 나이지만.. 이제는 시간도 많고 강아지들도 잘 키우고 있으니까 잘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렇게 일주일 전에 몬스테라 '몬스테리우스', 아레카야자 '아레카와이', 그리고 벵갈고무나무 '벵갈나띠'를 입양했다.


앞으로 배울 게 많겠지. 나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심지어 급수 주기부터 너무나 어렵다. 그냥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면 될 거라 생각했는데, 뭐? 흙을 5센티 정도 파봤을 때 흙이 말라있을 때 흠뻑 주라고? 그게 무슨 소리지. 그럼 생각날 때마다 화분의 흙을 파봐야 하는 건가. 힝 모르겠다. 일단은 그래도 아직까지는 큰 문제는 없어 보이니까... 괜찮겠지...?

그래도 파릇한 것들을 바라보고 있으니 절로 힐링이 된다.

열심히 공부해서 잘 키워줄게 오래오래 같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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