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의 사고력이 필요하고 사고를 해야 생활력이 좋을 수밖에
야! 내가 너한테 하는 이야기인데 뜬금없이 문해력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까 당황했었지? 중요한 정보를 너한테만 전하기가 아깝더라. 무튼, 문해력이 왜 중요한지 이제 잘 알겠지? 그리고 내가 왜 문해력을 언급한 지 너는 알거라 믿는다.
그래, 충분히 공감하고 있어.
네가 문해력이 안 돼서 공부를
제대로 못 했던 걸 잘 알고 있어.
문해력이 되어야 곧 사고력이
좋아진다는 것도 잘 알고 있지.
그래! 너도 잘 알겠지? 공부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영역이고, 그것을 통해 이해하고 정답을 도출해 내는 과정을 연습하는 것이라는 것을. 그래서 결국 공부를 하면서 생각하고, 이해하고, 정답을 내는 과정 속에서 다양하게 풀어보는 연습이 필요한 이유를 잘 알겠지?
첫째, 공부를 할 때 암기하는 비중은 그렇게 많지 않다.
둘째, 생각을 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기계가 아닐뿐더러,
배운 지식들을 통해 활용하는 것을 연습하는 것이 그 목적에 있다.
셋째, 이해를 해야 한다는 것은 정답이 아닌, 다양한 해답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중에 문제에서 원하는 정답을
도출하는 연습을 하기 위함이다.
넷째, 다양하게 연습해야 하는 것은 풀었던 문제가 똑같이 나올 일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다양하게 풀어봐야 하는 것이다.
맞지?
오케이!!! 잘 이해했네!.
공부하는 관점에서 잘 이해하고 있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이 있어. 생활 즉, 삶이 공부하는 과정과 너무 닮아 있기 때문이라. 네가 설명한 첫 째에서 넷 째를 삶에 빗대어 이야기 해주클. 잘 보라게이.
첫째,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는 데 암기해야 할 것이 많지 않다. 암기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루틴, 습관을 만드는 연습의 비중이 훨씬 더 많다는 것.
둘째, 자신의 삶의 습관, 루틴은 그냥 늘 하던 대로 하면 되는 것이지만, 생활을 이끌어 나아가는 데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끌기 어렵다.
셋째, 삶 속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과 주위 사람들, 그리고 자신을 이해할 수 있어야 벌어질 일에 대처능력이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이해되지 않는다면 우선 벌어진 것들, 사람들, 자신에게 관심을 쓸 수 없다.
그래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연습을 해봐야 하는 것이다. 그때에 닥쳐 일을 처리하려고 하면 실수투성이의 자신을 보게 될 테니.
넷째, 인생의 답은 없다. 오로지 해답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나마 정답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소위 부자라고 불리는 사람들, 이미 성공했다고 불리는 사람들의 생활패턴, 됨됨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생활패턴이 습관이 실수투성이라면 그들을 따라 하면서 벤치마킹하는 것이 새로운 해답이 되어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또한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해봐야 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즉, 자신에게 맞는 해답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래!! 맞아.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야. 그 생각한 것들을 연구자 마인드로 깊게 생각해 보는 거야. 그것이 사고의 영역이니까. 모든 상황에 사고를 하지 않아도 돼! 단, 해야 하는 때는 인생에 반드시 있고, 꽤 많을 거야. 그때 생각이 아닌 사고를 하면 되는 거야. 그러면 닥친 일이던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 일어날 일에 대한 현명한 대처를 할 수 있게 될 거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