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
찬바람 쌩쌩 불어서 허파까지 얼어버릴 것 같은 바깥공기를 한껏 마시고 들어왔더니
이제 그저 가을인데
겨울은 어떻게 견디려고
외롭고 지랄이람?
어쩌다 가족이 된 고양이 셋 인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