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영혼의 철학자 13
1843년,《이것이냐 저것이냐》
1843년,《두려움과 떨림》
1843년, 《반복》
1844년, 《철학의 부스러기》, 《불안의 개념》
1845년, 《인생길의 여러 단계》
1846년, 《철학의 부스러기의 결론적 비학문적 후서》
◆ 코르사르 사건 이후 주요 저술 목록
1847년, 《마음의 정결함》,《고난의 복음》강화집
1847년, 《사랑의 역사(work,행위)》
1848년, 《이방인의 염려》,《고난의 기쁨》,《기독교의 공격》,《성찬의 위로》강화집
1949년, 《들의 백합화, 공중의 새》강화집
1849년, 《죽음에 이르는 병》
1850년, 《기독교 훈련》
1851년, 《작가로서의 나의 저술에 대하여》
1851년, 《자기 시험을 위하여》강화집
1851-52년, 《스스로 판단하라!》강화집
1854년, 《(덴마크) 기독교 공격》
1855년, 《이제 말해야겠다, 그 말을 해야겠다》
1855년, 《제도적 기독교에 대한 그리스도의 심판》
1855년, 《순간》10호(마지막 호)
유고작 1859년, 《저자로서의 내 저술에 대한 관점》
키르케고르가 남긴 저작들은 눈부신 유산이지만, 그것들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하는 문제는 매우 복잡하다. 그는 심오하지만 까다로운 종교 사상가이다. 한편으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을 것을 권유하는 명백히 종교적인 연구서들('오른손')의 한결같은 흐름을 발견한다. 이러한 '교화를 위한' 명상록은 그가 왼손저작이라고 부른 작품들이 없었더라면 지역적이 종교 천재의 작품으로 남았을 것이다. 이 왼손 저작은 요하네스 클리마쿠스나 요하네스 데 실렌티오 등 여러 가지 익명으로 발표된 저작들로서, 그 중에서 키르케고르의 명성을 널리 알리는 결정적 계기가 된 유럽 철학의 명저들이다. ※ 출처: 존 D. 카푸토, 임규정 역 《HOW TO READ 키르케고르》 웅진지식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