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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리스트의 순례의 해 <이탈리아> 단테소나타 연주
임윤찬은 단테의 <신곡>의 모든 번역본을 구입해서 읽었고,
'유일하게 거의 다 외우는 책'이라고 했다.
왜 임윤찬이 <신곡>을 그토록 읽었을까?
2020년 말 리스트의 순례의 해 <이탈리아>에서 '단테소나타'를 연주해야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테의 <신곡>을 다 읽고 이해해야 했다.
무(nothing)를 알기 위하여 모든 것을 알고 싶다. 마르지 않는 샘인 고전읽기를 위한 안내자. 키르케고르 강화집 번역가. 대표작 《아들에게 들려주는 서양철학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