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너한테 철학을 좋아하라고 강요하진 않아. 하지만 철학은 중요해. 철학은 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어디서 왔는지를 다루니까."(《소피의 세계》 2권 인용.) 철학책을 읽어도 말로 표현하고 설명할 수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이해한 만큼 글로 쓰고 표현하기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우리가 마시는 사상의 물이 어디에서 흘러왔는지 판별하기
《아들에게 들려주는 서양철학 이야기》<부제: 소크라테스 이전부터 데이비드 흄까지>(전자책, 292쪽)는 저자 후기, 21장, 2개의 부록으로 20여 명의 철학자의 삶과 사상과 저술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마시는 사상의 물이 어디서 흘러왔으며,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 판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현대철학을 공부하면 이는 더 자명하게 드러납니다.
아들에게 들려주는 서양철학 이야기 엿들어 보실래요?
아들에게 들려주는 서양철학 이야기를 한번 엿들어 보실래요? 본인이 이해한 만큼 서양철학을 글로 쓰거나 말하고 싶은 분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일주일 안에 e-Book으로 여러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