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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
2024.08.21. 수
by
고주
Jan 1. 2025
검은 하늘을 본다
아니 볼 여유가 생겼다
아픈 내 몇 날이
잊혀져서도
무더위를 잘 이겨내서도
아니다
오늘을 벌어먹고 살
공부가 든든해서다
산다는 것이 이렇게
비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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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하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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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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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막걸리를 신으로 모시는 고주망태입니다. 36년의 교직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이제 진정한 자유인이 되고 싶은 영원한 청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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