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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라희쌤
Jul 21. 2023
서이초에 다녀왔습니다.
서이초에 오니 이 찜통더위에도 많은 분들이 모여 조용히 추모하고 계셨어요.
저도 항상 의원면직을 생각하며 신규 시절을 보냈던지라 샘이 어떤 심정이었을지 헤아려보
면
너무 애통하고 원통하네요...
선생님.. 가시는 걸음 너무 무겁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곳에서는 아무 걱정 없이 편안하게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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