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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통독 100일

Day 9 창세기 15, 16

by 호이 HOY


1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잉태하매 그가 자기의 잉태함을 깨닫고 그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창세기‬ ‭16‬:‭4‬ ‭KRV‬‬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그대의 여종은 그대의 수중에 있으니 그대의 눈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창세기‬ ‭16‬:‭6‬ ‭KRV‬‬


나는 누군가를 멸시하마음을 품지는 않았는가?

나는 멸시를 받았을 때 학대로 대하지 않았는가?


하나님 부디 제 안에 멸시하는 마음을 치유하여 주시고, 멸시를 받았을 때도 학대가 아닌 멸시를 줌으로써 우월의식을 느꼈던 그녀의 마음을 용서하시고 더 큰 사랑으로 품을 줄 아는 지혜로운 여인이 되게 하소서. 누가 잘나고 못나고 아님을, 주님 앞에서는 모두 죄인들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피조물들로 너와 내가 하나임을 알게 하사 사랑으로 품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온 마음을 담아,

호이

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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