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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 통독 100일

Day 10 창세기 17,18

by 호이 HOY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 복된 하루 맞이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제가 알아야 할 것들을 알게 하여 주시고

제가 행해야 할 것들을 행하게 하셔 주시고

오늘 만나야 할 분들을 만나게 해 주시고

오늘 잡아야 할 기회를 잡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그대와 함께 하며,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기적 같은 하루

선물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질문 생각 올려드립니다.



1. “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세기‬ ‭17‬:‭1‬ ‭KRV‬‬


행하여 완전하다.

행위 없는 믿음은 완전치 아니하니

부디 삶으로 표현하게 하소서….!!!


2.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창세기‬ ‭17‬:‭5‬ ‭KRV

아브라함과 아브람의 차이

사래와 사라의 차이는?

개인적 소명에서 민족적 사명?


3.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세기‬ ‭17‬:‭7‬ ‭KRV‬‬

내 언양과 영원한 언약의 차이? 영원한 언약이란?

이삭을 통해 완성하실 언약은 무엇일까?


4.

남자들만 할례를 받았고, 8일 만에 받으라 하셨을까?

남성들이 씨를 뿌리는 존재여서?

7이 완전한 수라면 새로운 시작을 알려서?, 8 일자 가장 피가 적게 나는 하나님의 섬세한 배려?



5.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그를 떠나 올라가셨더라”

‭‭창세기‬ ‭17‬:‭22‬ ‭KRV‬‬


하나님은 말씀을 하시러 내려오셨다 떠나 올라가는 존재인가? 이를 기록한 이는 아브라함인가?

단지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모세가 기록한 것이라면 어떻게 믿음과 역사 사의 간극을 채울 수 있지? 나는 이가 믿어지는가? 믿지 못한 이들을 어떻게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나? 이것은 단지 신의 영역인 건가?


6.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창세기‬ ‭18‬:‭18‬ ‭KRV‬‬

아브라함의 어떤 삶의 태로로 하나님과 언약을 이루어주는 택하심을 받고 그를 통해 복이 흐르게 하셨을까?

- 하나님과 질문하고 소통하며 알아가려는 태도

(몇 명이 의인이 있을 때 계속적으로 질문)

- 행하라 하신 것들을 바로 실천하는 태도

(할례 하라하실때 바로 자신과 아들 이스마엘 민족 할례)

- 믿어지지 않는 것들도 믿고 기다리는 태도

(사라의 이삭 잉태)

- 우리 모두 하나임을 알고 개인적인 욕심 내려놓고 나누려는 마음

( 사촌에게 싸우지 말고 먼저 차지하고 싶은 땅에 대한 선택권 줌)


저녁마다 나의 쾌락으로 먹는 과일들 자취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선생님과 나눠먹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자원을 지원해 주시는 감사한 부모님께 브런치 만들어드리고 출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보여주신 비전을 믿으며 청년부의 마음 모아 기도제목 올려드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온 마음을 담아,

호이

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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