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식이조절을 훈련 중입니다

Day 22 내면아이와 대화하기

저는 식이조절을 훈련 중입니다.

그는 분노조절을 훈련 중입니다

저는 불편한 감정이 들어오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풉니다.

가장 쉽고 빠른 쾌락을 주기 때문이죠

결국 저의 안전한 도피처가 됩니다.

소화화는 데 그 에너지를 써느냐고

잠시동안 그 상황으로부터 차단시킬 수 있습니다

결국 저는 독이 든 음식을 먹어

제안의 생명체들을 죽입니다

저희 피부는 온 갖 몸부림을 치고

부모님의 생명을 단축시킵니다

그는 누군가가 심기를 건드리면

화로서 스트레스를 풉니다.

가장 즉각적이고 본능적인 반응이기 때문이죠

결국 그의 유일한 방어기제가 됩니다.

존중받고자 하는 그 욕망을

타자를 억압하면서 충족시킵니다

결국 그는 독화살이 되어

타자를 죽이기도 합니다

그의 마음은 온갖 몸부림을 치며

그 공동체 생명을 단축시키기도 합니다

저는 그가 악마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와 그는 다를 바가 없습니다

결국 우리가 받은 숙제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성장할 것입니다

저는 음식을 타자와 먹는 것보다

혼자 먹는 것이 더 편한 사람입니다.

앞으로는 음식을 나의 쾌락을 채우고,

스트레스로부터 도피하는 수단이 아닌,

사랑을 나누며 어울릴 수 있는 수단으로

관점을 달리 보려 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비상할 우리의 앞날을 기약하며

온 마음을 담아,

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