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내면아이 이야기 들어주기
저의 전생에 대한 관심은
아토피로부터 왔습니다.
이번생에 그렇게 잘못한 건 없는 거 같은데,
도대체 제가 잘 못한 게 무엇이길래
이렇게 벌을 받는 겁니까?
부디 깔끔히 인정하고 정죄할 테니
제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그것이 전생이 되었든 저는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오늘 아침 명상에서는
굉장한 에너지 청소가 있었습니다.
하나의 전생에서 저는 칼에 베이고
칼에 찔려 죽었습니다. 저의 사촌에게
그것도 저의 결혼식날이었어요.
저와 결혼을 앞둔 저의 예비 신랑.
그분을 이번생에 만났습니다.
그는 아름다운 여성과 한 명의 딸을
이끄는 가장의 모습으로 저를 찾아왔습니다.
저는 그를 놓아주어야 했습니다.
더 높이 날 수 있게 놓아주고 싶었습니다.
가슴속에서 뜨거운 눈물이 터져 나왔습니다.
함께 약속한 날들을 지키지 못해
미안했고 원통했고 가슴이 저려왔습니다.
답답한 마음 안에 고여있던 에너지를
비명으로 온몸으로 울부짖고 내려놓습니다.
그리고는 그에게로 간 고양이가 보입니다.
그 고양이를 통해 저의 사랑을 전합니다.
제가 얼마나 그를 사랑하는 지를
제가 그를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를
그에게 갚지 못한 사랑을
그 고양이가 나눠주고 있음을 보니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움직이시는지
보여주시고는 그를 경외합니다.
감사합니다.
그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주러
그 이쁜 아이를 보내주어서.
이렇게 기억의 한 조각 한 조각을
나눠주시는 그분을 경외합니다.
저는 저의 목적을 찾아가고 있음이
부정적인 내가 아닌 에너지를 청소하고
긍정적인 내가 되어갈 에너지와 하나 됨의
이 시간들을 열렬히 사랑합니다.
오늘도 저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는 미국에서 봤던 찰빌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와 함께 할 여정의 파편들이 보였습니다.
그저 그대가 이끄는
그 발자국 따라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부디 두려움을 떨치고
사랑을 껴안고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게 하소서.
온 마음을 담아,
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