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우리

미소로 반겨줄 행복이 다가와주길

나의 곁

톨스토이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 물으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첫째는 지금, 여기

둘째는 옆에 있는 사람

셋째는 그 사람에게 잘해주는 것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현재 나와 함께 있는 사람에게 잘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함께 있는 사람에게 잘 대우받는 것이다.

그러기에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이 진정 소중한 사람이고, 나 또한 그들에게 소중한 사람이다.





관계의 거리

서로 좋아하는 사람들일수록 관계의 거리가 필요한 것 같다.

한 사람을 만나던 열 사람을 만나던 모든 인연에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어야 한다.

너무 가까이 있어서 서로를 구속하거나 집착해서는 안된다.


상대가 잘 살 수 있도록 방해하지 않을 거리, 축복의 거리, 비켜줄 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너가 갈 길과 내가 갈 길이 따로 있다

아쉽고 서운하고 미안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서로에 대한 최선의 예의이고 오래 더 그리워할 수 있는 거리라고 믿기 때문이다




사랑

한때 사랑이란 서로 마주 보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 페리는 그의 소설에서 사랑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랑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마주보고 있으면 대결 구도가 되어 분위기가 팽팽해진다. 그러나 옆자리에 나란히 않으면 수평 구도로 편안하고 안전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거다. 그리고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으니 동질감을 느끼게 된다. 사랑은 대결이 아니라 평화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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