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문 변리사 아이피렉스 특허법률사무소 김용덕 변리사
안녕하세요. 아이피렉스 특허법률사무소입니다.
아이피렉스 특허법률사무소의 김용덕 변리사가 AI 전문 언론 인공지능신문(AI타임스)에 기고문을 게재했습니다. 이번 글은 Regie.ai가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술과 관련해 미국 특허 US 12,346,822 B2를 확보했다고 발표한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용 AI 경쟁이 기능 중심을 넘어 권리 중심, 구조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짚어봅니다
이번 특허의 포인트는 “생성형 AI가 이메일을 잘 써준다”가 아니라, 상태를 계산하고 다음 행동을 결정하며, 제약 조건 안에서 자원을 배분하고, 실행 결과를 다시 학습에 반영하는 결정 엔진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즉 ‘에이전트’라는 유행어를 마케팅 문구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특허 문서에서 발명으로 인정될 수 있도록 구조를 쪼개고 연결해 권리로 고정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이 특허에서 상태는 사람이 붙이는 정적인 라벨이 아니라, 복수의 데이터 소스를 신경망으로 해석해 만들어지는 동적 표현입니다. 그 위에서 강화학습 모델이 다음 행동을 고르고, 행동은 단순 발송을 넘어 채널 선택, 타이밍, 접촉 유형 등으로 확장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제약 모델을 전면에 포함시켰다는 점입니다. 잠재고객 집합과 행동 집합을 연결한 그래프 구조에서 보상과 제약을 함께 계산해, 현실 조직이 가진 인력, 시간, 비용, 규제, 고객 피로도 같은 제약 하에서 “무엇을 누구에게 배분할지”까지 다루는 프레임을 권리화합니다.
결정은 실행으로 이어집니다. 생성형 모델이 이메일 본문, 콜 스크립트 같은 실행물을 만들고 외부 시스템으로 전달하며, 그 결과로부터 응답 여부, 미팅 성사, 파이프라인 진입, 매출 기여도 같은 지표를 수집해 다시 정책을 갱신합니다. 한 번의 자동화가 아니라 성과 기반으로 계속 개선되는 구조가 특허의 중심에 놓여 있습니다.
이 사례가 던지는 산업적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첫째, 기업용 AI의 차별화는 “글을 잘 쓰는가”에서 “조직 제약 하에서 더 나은 결정을 지속적으로 내릴 수 있는가”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둘째, 그 결정 구조가 특허로 보호되기 시작하면, 후발 주자는 구현 난이도뿐 아니라 권리 회피와 설계 전략까지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셋째, 세일즈를 넘어 마케팅, 고객 참여, 타겟 광고, 교육, 재무 예측 등으로 확장 가능한 범용 의사결정 아키텍처로 읽힌다는 점에서, ‘에이전틱 AI’가 단일 기능이 아니라 구조 경쟁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김용덕 변리사는 아이피렉스 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로,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의 지식재산권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조달청 인공지능 및 IoT 기술 관련 우수 제품 평가 위원 활동, 기술특례상장 관련 전문 평가 기관의 코스닥 상장 심사용 전문 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이피렉스 특허법률사무소는 특허, 상표, 디자인 등과 같은 지식재산권 분야에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지식재산권의 분석을 통해 글로벌 지식재산권 확보 역량을 갖고 있습니다. 상표 출원 관련 컨설팅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기술특례상장 컨설팅, 해외 상표 출원 등과 같은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기술력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무이한 특허법률사무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