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 시스템을 통한 국제출원은 선행하는 국내출원이나 등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마드리드에 의한 국제상표출원과 차이가 있습니다. 헤이그 시스템을 이용한 국제출원은 하나의 출원에 최대 100개까지 동일 로카르노 분류에 속하는 다른 디자인을 포함할 수 있는 복수디자인 출원이 가능하며, 복수디자인 출원은 출원수수료 절감의 이익이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대로 헤이그 협정에 따른 국제출원은 하나의 출원서, 하나의 국제등록 등 비교적 간편한 절차를 거쳐 다수 국가에 국제출원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각 국가별로 거절이유통지를 받지 않는다면 현지 대리인을 선임할 필요가 없어 비용 절감에 효과적인 국제출원 방법입니다.
절차적, 비용적 이익이 많은 제도이지만 헤이그 국제출원 가능 국가 확인 및 출원 시 준비해야 할 부분, 거절 대응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헤이그 국제출원을 진행할 계획이시라면 아이피렉스 특허법률사무소와 함께하세요. 국내 디자인, 해외 디자인, 헤이그 디자인 업무 처리 경험이 있는 전문가가 고객의 권리 보호에 앞장서며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최적의 전략을 제시합니다.
저자 소개: 김용덕 변리사는 삼성전자, LG전자, 샤오미, 바이두 등 국내외 유명 대기업들의 특허 사건을 처리한 경험에 기초하여 아이피렉스 특허법률사무소를 설립하였습니다. 국내 디자인, 미국 디자인, 헤이그 디자인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바탕으로 디자인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김용덕 변리사는 『디자인 보호법 디자인을 보호하라』의 책의 펴낸 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