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로 월급 대신 월세 받기>
매일 매일 최고가를 갱신하는 부동산 가격, 많은 분이 내 집 마련은 내 생에 할 수 없을 것 같은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데요. 부동산 경매라면 내 집 마련이 꿈같은 이야기는 아닐 수 있습니다. 제이든 튜터님은 500만 원으로 부동산 경매를 시작해서 매달 130만 원의 월세를 받고 있는데요. 제이든 튜터님의 스토리 한번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물리치료사로 일하면서 월급 외의 수익을 만들기 위해 부동산 경매로 현금 흐름을 만들고 있어요. 그리고 이런 경험을 토대로 탈잉에서 부동산 경매를 가르치고 있는 제이든이라고 합니다.
저도 원래 남들처럼 아침 8시쯤에 출근하고 저녁 7시에 퇴근한 다음, 집에 와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면서 스트레스 푸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어요. 그러다 어느 날, 우연히 대학 동기를 만나 술을 마셨어요. 이 친구는 사업이나 월급 외 수익에 관심이 많았던 친구였죠. 근데 그 친구가 빌라 두 채랑 상가 한 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거예요. 그때가 27살인가 28살인가 그랬는데, 그 나이에 그런 돈이 있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부모님이 주셨느냐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고 부동산 경매를 통해서 싸게 샀고, 대출을 많이 받아서 연수익률이 20% 정도 된다고 하는 거예요. 저도 거기에 혹해서 그때부터 경매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네. 월급 외의 수익에 관심이 엄청 많았어요. 조금 식상한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제가 어렸을 때 화장실이 밖에 있고, 겨울에는 온수가 안 나오는 반지하에서 살았어요. 당시 부모님이 큰돈을 사기를 당하셔서 많이 힘들었거든요. 그때부터 돈에 대한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물리치료사로 일하면서도 월급 외의 수익을 만들기 위해서 해외 직구 대행을 해보고, 스마트 스토어도 해보고, 물리치료사 상대로 도수치료 교육도 했었죠.
일단 제가 했던 부업들이 노동력이 너무 많이 들어갔어요. 그때 당시 평일에는 병원에서 일하고, 퇴근하고 나서는 택배 포장하고, 주말에는 물리치료 강의를 했거든요. 그래서 나이에 비해 돈은 많이 벌었지만 제 시간이 없는 거예요. 오래 만났던 이성과도 헤어지고, 점점 번아웃이 됐어요. 내가 왜 돈을 버는지에 대해서 의문점이 들더라고요.
그때부터는 노동력을 투자하는 것에 비해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것을 찾기 시작했어요. 책도 읽고 강의도 듣고 했는데 모든 부자가 부동산을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러면 '돈 잘 버는 사람들을 따라 해보자'해서 부동산을 공부하기 시작했죠. 물론 부동산도 아예 노동이 안 들어가는 건 아니지만, 들어가는 노동에 비해서 수입이 괜찮아요.
그리고 처음 시작할 때는 자본금이 얼마 없으니까 부동산 중에서도 적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 해서 하게 된 것이 부동산 경매인 거죠.
시도하는 게 제일 어렵죠. 저도 한 1년 정도는 관심만 가지고 안 했어요. 그래도 친구가 계속 말해주니까 강의라도 들어보자, 책이라도 읽어보자 했다가 경매에 대한 지식이 쌓이기 시작했어요. 처음에 아무것도 몰랐을 때는 두려워서 못했는데 알게 되니까 행동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든 아파트랑 오피스텔로 시작했어요. 근데 하다 보니까 비싸게 사야지 낙찰받고, 확률도 낮은 거예요. 제 상황에 맞는 투자가 아니라고 판단했죠. 그래서 찾게 된 게 빌라였어요. 빌라 장단점을 다 찾아보고, 빌라를 경매로 낙찰을 받아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다 보니까 관리할 만하다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저는 현금 흐름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경쟁률이 낮고 소액으로 할 수 있는 빌라가 적합했죠.
물론 아파트 월세로 현금 흐름을 만드는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아파트는 실거주나 시세 차익으로 치중되어있죠.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월급 외의 수입, 돈 버는 파이프 라인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탈잉 플랫폼을 알게 된 거예요. 처음엔 신세계였어요.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이 평소에 즐기고 있는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고 대가를 받는다는 게 너무 신기한 거예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니까 해외 직구 대행이랑 스마트 스토어, 경매가 있었어요. 그중에서 내가 계속 관심 가지고 있는 경매를 뽑은 거죠.
탈잉에서 경매를 검색해봤어요. 그때가 3년 전이니까 경매 강의가 많지 않았고, 부동산 강의는 주로 나이 많으신 분들이 진행하시더라고요. 그 당시 제가 28살이었으니까 내가 강의를 하면 장점이 있겠다고 판단한 거죠. 그리고 제가 물리치료사다 보니까 최대한 환자한테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거든요. 이런 강점도 살리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19년 11월쯤에 준비를 한 거죠.
제가 항상 유튜브나 수강생분들한테 말하는 게 완벽하기보다 일단은 어설프더라도 시작해보자고 말을 많이 하거든요.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가볍게 시작하고 하나하나 그 앞에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식으로 했어요.
우선 강의안을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 강의 클래스를 올렸어요. 탈잉 플랫폼에 소개글이랑 커리큘럼 순서만 만들고 먼저 올렸어요. 그런데 수강생이 결제하니까 그때부터 강의를 만들고 준비를 막 한 거죠.
준비는 어떻게 하셨어요?
강의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 가장 먼저 한 것은 제가 들었던 경매 수업의 커리큘럼을 다시 되새겨봤어요. 그리고 탈잉이나 다른 플랫폼에 있는 경매 원데이 클래스를 직접 결제해서 들어보고 참고했죠.
가장 걱정이었던 것은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강의하는 거였죠. 그래서 첫날에는 청심환을 먹고 강의를 했어요. 그리고 3시간짜리 강의를 툭 건드리면 달달달 나올 정도로 집에서 엄청 연습했었죠.
그런데도 첫 강의 때 진짜 많이 떨면서 했거든요. 제가 떠니까 수강생분들이 음료수까지 사주시고. 그렇게 한 두 번 해보니까 익숙해지더라고요. 저는 이게 제일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잘했던 도전인 것 같아요.
제 부동산 경매 클래스는 부동산 경매를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한 클래스입니다. 최대한 전문 용어를 안 쓰고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용어로 설명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입문자들도 쉽게 들을 수 있는 클래스죠.
경매 시스템을 잘 이용하면 일반 부동산에서 살 수 있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고, 대출금도 더 많이 받을 기회가 있거든요.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강의는 처음 들어가는 노동에 비해 수익이 적지만 점점 쌓일 수록 폭발적으로 느는 것 같아요. 초반에는 강의 하나 만드는 것 자체도 오래 걸리고, 신청해주시는 분들도 적으니까 노동 시간 대비 수익이 적죠. 저도 처음에 강의 수강생이 3명이었어요. 그런데 감사하게도 한 달 만에 24명씩 강의를 했거든요. 그러면 시급이 점점 올라가는 거죠. 나중에 영상으로 강의를 제작해서 배포하면 또 노동 시간도 줄일 수 있죠. 그래서 처음이 어렵지 점점 근로시간 대비 많이 벌 수 있어요.
간단하게 얘기하면 유튜브는 요약된 버전이라고 보면 돼요. 100분짜리 강의를 10분으로 요약해서 전반적인 내용을 알려드리는 거죠. 그리고 강의에서는 다룰 수 없는 수강생의 이야기, 저의 개인적인 경험, 그리고 제가 살면서 얻게 되는 노하우 같은 것들, 그런 날 것들을 공유하는 거죠.
반면 강의는 디테일하게 A부터 Z까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경매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경매를 이용해서 제가 어떻게 투자를 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고 있죠.
그리고 탈잉 클래스 이후에 수강생분들에게 계속해서 정보를 더 드리고 싶은데 매번 재촬영을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유튜브를 통해서 추가적인 정보를 드리는 것도 있고요. 저 스스로 브랜딩하기 위해서 시작한 것도 있어요. 유튜브를 마케팅하는 용도로 쓰고 있는 거죠.
네. (웃음) 실제로 유튜브를 하면서 제 강의를 알아봐 주시는 분들도 좀 많아지셨어요.
탈잉에서는 제가 제이든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탈잉 강의를 정말 가볍게 시작한 거거든요. 한 달에 10만 원만 벌어도 행복하다. 그래서 닉네임도 그냥 제 미국 이름을 사용한 거예요.
그때는 나라는 사람을 브랜딩시켜야지 하는 생각이 없었어요. 마케팅도 아예 몰랐고요. 그런데 유튜브에 제이든이라고 채널명을 만들면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제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표현하기 위해서 '건물주'와 제 성격인 '내성적인'을 합쳐 '내성적인 건물주'가 된 거죠.
맞아요. 제 부동산 경매 클래스 자체가 조금 내성적이고 소심한 사람들도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줍니다. 제가 그런 방법을 알려드리니까요.
제가 부동산 경매 투자를 시작할 때가 28살이었는데, 나이 많은 분들 대상으로 명도 해야 하고, 인테리어 업체랑 협상해야 되기 때문에 많이 무서웠어요. 그래서 저는 얼굴 안 보고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공부하고 고민하고 방법을 찾았어요. 실제로 얼굴 한 번 안 보고 계약하는 경우도 있었죠. 유튜브도 떨려서 제 얼굴을 공개 안 하고 있고요.
이건 강의니까요. (웃음) 그래서 엄청 떨었죠.
아무래도 처음에 클래스를 열고 나서 알리는 작업이 힘들었죠. 그래서 시행착오가 있었고,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강의할 때 떨렸던 것도 힘들었어요.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한테 돈을 받고 그 알려드리는 거기 때문에 거기에서 생기는 책임감. 어떻게 잘 알려드릴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리뷰를 좋게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있었죠.
재능 공유 플랫폼 사이트마다 처음에 노출을 높이게 해주는 시스템이 있어요. 처음 클래스를 만드는 사람, 그리고 할인 가격을 적용하는 사람 등 이런 시스템이 있거든요. 초반에 이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노출을 최대한 높여야 해요.
썸네일 이미지도 정확한 타겟팅이 필요해요. 지나가던 사람이 '어, 이거 내 이야기인데' 이런 식으로 끌릴 수 있도록 만들어야죠. 예를 들어서 내가 간호사분들을 위한 강의를 만들 거라면, 전문대를 졸업했지만, 대학병원에 취업하고 싶은 간호사분들을 위한 자기소개서 강의처럼 확실한 타겟을 잡아야죠.
그렇게 수강생분들이 오면, 최대한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하면 관심을 쏟은 만큼 좋게 봐주시거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팁이 있어요. 이건 비밀인데..
네. 이건 사실 제 강의 신청해주신 분들에게만 얘기하는 건데, 사이트 관리자들을 귀찮게 해야 해요. 그래서 나는 이런 수업을 하고 있고 노출이 잘 안 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런 식으로 물어보면 관리자분들이 노하우 같은 것을 정말 알려주세요.
탈잉도 마찬가지예요. 관계자분들께서 강의를 이렇게 수정하면 좋을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게 좋을 것 같다 하는 점들을 알려주세요.
먼저 제 스토리죠. 경매하시는 분들은 정말 많아요. 하지만 경매를 하면서 제가 직접 겪었던 경험이나 시행착오들은 저만 가지고 있는 스토리잖아요. 이 스토리를 수강생분들에게 알려드리는 것이 첫 번째 차별점이에요.
두 번째는 맞춤형 강의라고 생각해요. 제가 수강생분들이랑 의사소통하면서 불편사항이나, 질문들을 계속 클래스에 반영하고 있거든요. 클래스를 제가 3년 전에 만들었지만 지금도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수정해요. 업데이트되는 정보가 있으면 알려드리고요. 제가 카페도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에다가 올리죠. 이런 식으로 점점 수강생 맞춤형 강의로 진화를 하다 보니까 그 수 많은 수강생의 관점이 다 녹아 있는 거죠.
지금 기억나는 분은 두 분이 있어요. 제 강의를 듣고 경매로 부동산 한 채를 낙찰받은 분들은 꽤 많아요. 그런데 이분들은 세 채를 받았어요. 그래서 처음에 낙찰받았을 때도 연락이 왔고 이제 그다음에 낙찰받았을 때도 연락이 왔거든요. 감사하다면서 선물도 보내주시고 저도 뿌듯하더라고요. 이분들이 계속 열심히 공부하고 이어나간 거잖아요. 그래서 저도 인테리어 업체나 법무사분 소개해주고 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분들이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담담님이 말씀해 주신 그 멘트도 인터뷰에 적으세요. 요즘에는 PPL도 대놓고 해야지 안 그러면 욕먹어요. (웃음)
제가 강의를 시작한 게 2019년도거든요. 그때 당시에는 재능 공유 플랫폼 사이트가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탈잉도 초창기였고 그래서 여러 재능 사이트를 제가 찾아봤는데 일단 탈잉 자체가 젊어 보였어요. 직장에만 의존하지 않고 뭔가 배움을 추구하는 능동적인 2030 세대가 모여 있는 공간. 그런 열정과 에너지가 느껴져서 다른 사이트들보다 더 끌렸어요. 그래서 여기서는 좀 더 에너지를 얻을 수 있게끔 시너지가 있겠다고 생각했죠.
사실 제가 탈잉에서만 강의한 건 아닌 거든요. 그런데 그러면서 더 느낀 탈잉의 장점은 탈잉 측에서 저와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하게 하세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수업을 이렇게 바꾸면 더 노출이 잘 될 것 같다', '이런 기회가 있는데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탈잉 직원분들이 젊잖아요. 그래서 더 편한 것 같아요.
맞아요. 제가 꼼꼼하고 분석적이거든요. 그래서 리스크를 계산하는 편인데 탈잉 자체가 정말 평범한 사람들이 성공하기 좋은 플랫폼인 것 같아요. 다른 플랫폼들을 보면 너무 유명한 사람들, 전문가 느낌이 너무 강해요. 평범한 사람이 도전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있거든요.
반면, 탈잉은 평범한 사람들이 춤추는 클래스도 있고, 그림 그리는 클래스, 빵 만들기 등 이런 취미 활동으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책임감이 없는 사람. 강의는 누구나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책임감이 없으면 장기적으로 가지 못해요. 제가 예전에 해외 직구 관련 강의를 들었었는데 정말 별로였어요. 튜터가 슬리퍼 신고 나오고, 강의 끝나고 질의 응답해준다고 했는데 일주일 있다가 답변하고, 그러다가 안 해주고. 그 강의 지금은 없어졌어요.
수강생분들이 돈을 내고 들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책임감을 느끼고 해야죠. 사람들이 질문했을 때 모르는 것이 있으면 공부해서 알려주고, 그러면서 나도 성장하고 수강생도 만족하는 서로 윈윈하는 선순환이 만들어야죠.
그리고 자기 투자도 중요해요. 일단 자신한테 투자하는 돈을 아끼면 안 돼요. 제가 지금까지 들은 강의해도 거의 2천만 원이 넘어요. 근데 그 이상을 벌었거든요. 이 이야기도 제가 매번 유튜브에서 해서 제 유튜브를 들으시는 분들은 지겨울 거예요.
완벽한 건 없겠지만 완벽함에 수렴할 수 있도록 클래스와 제가 계속 성장해나가고 싶고. 그리고 제 가치관에 공감해 주시는 수강생분들의 공동체를 만드는 게 제 목표예요.
그래서 카페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어요. 코로나가 끝나면 오프라인 모임도 주최하고 싶고, 궁극적으로는 같이 즐기면서 인생 투자하는 공동체를 만들고 싶어요.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주로 직장에만 의존하지 않는 사람들이거든요. 주체적으로 능동적으로 하고 싶어 하고,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에요.
인생은 단 한 번이잖아요. 요즘은 한 가지만 평생 하면서 살기보다는 여러 가지 경험해 보고 배우면서 그 과정에서 자신을 좀 짜릿하게 흥분시킬 수 있는 업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이런 지식 창업을 통해서 1인 기업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그런 사람들이 모이면 서로 에너지를 공유할 수 있거든요. 되고 싶은 사람들이 모인 공간에 참여해서 같이 성장하셨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지식창업을 못 하는 이유는 내가 누구를 가르칠 수 있다라는 생각을 못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내가 누구를 가르쳐'라는 생각이 들 텐데, 탈잉에 있는 모든 튜터분은 모두 평범함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겠구나'하는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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