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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어 마이 데이지 Feb 16. 2021

질척거리지 않는 우울함은 없다.

징징대지 말라는 네가 짜증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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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감정이  가지가 아닌데 사람들이 나의 감정을 표현할 때는   가지뿐이다.

사람 마음이 한순간에 생겨난  아닌데 사람들은 나의 마음을 순간의 것이라고만 생각한다.

단순하지 않은 인간관계를 사람들은 산수 풀듯 간단히 라고 한다.

우울한 마음이 질척거리는  당연하듯 사람들이 나에게 대하는 행동은 그들과 나의 관계를 소원하게 만드는  당연하다.



“언제나처럼 오늘도 당신을 짜증 나게 만드는 사람이 있나요? 우울한 마음이 질척거리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감정을 막대 하는 건 당연한 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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