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난 어제가 힘들었고, 오늘 하루가 힘들었고, 앞으로 다가올 날이 힘들까 봐 눈을 감아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
나를 향해 화를 내고 언어폭력을 휘두르는 그 사람이 눈을 감아도 보인다.
꿈에 나올까 무서워 애써 다른 생각을 하려 해도 내 눈 앞에 있던 그 무서운 얼굴이 사라지지 않는다.
오늘 밤은 눈을 감으면 새로운 세상이 보였으면 좋겠다. 나를 향해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그 사람이 없는 세상이 보이는 눈꺼풀이 있었으면 좋겠다.
영국에서 아이 둘을 키우며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