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열정이 너의 질투를 불러올 때
내가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노력할 때 자기 일처럼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열심히 해도 지랄인 사람들도 간혹 있다.
그들은 쏘아붙이듯,
“아니, 도대체 왜 그렇게 열심히 하는 거예요?”
하고 묻는다.
열심히 하는 이유가 궁금한 것인지 설치지 말고 작작하라는 말을 돌려하는 것인지.... 아마 들었을 때 기분이 매우 불쾌했다면 후자일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나의 노력이 왜 그들을 기분 상하게 한 것일까?
내가 너무 오버해서 열심히 했나?
내가 열심히 한답시고 재수 없게 굴었나?
내가 자격지심을 느끼게 행동한 걸까?.......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질문에 답할 말은 알겠다.
“열심히 해도 지랄이야.”
누군가의 질투를 불러일으키는 열정은 매일 오는 게 아니다. 그리고 열정은 기회를 불러오고 기회는 무언가를 반드시 가져다준다. (실패든 성공이든, 무엇이든 좋다.)
그러니 열정이 생겼을 땐, 눈치 보지 말고 열심히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