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찾아보다가 이런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육아 휴직을 한 남편,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
남편은 아내에게 이런 말을 한다.
"당신 그동안 정말 힘들었겠구나~"
아내는 그 말 한마디에
이제 정말 우리가 같은 마음이 되었다는 걸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알게 되었다.
육아는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와 아빠의 마음도 자라는 시간이라는 걸~
서로의 입장이 되어본 시간은
나는 너를, 너는 나를
좀 더 이해하고 인정하는 기회가 되곤 한다.
보이지 않던 수고가 보이기 시작한다.
상대방이 이해되지 않을 땐
잠시 그 사람의 자리에 서 보는 것,
사랑의 또 다른 방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