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접속에서 결속으로
저 높이 솟은 별들과 푸르른 하늘 대신, 고개를 처박고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사람들로 거리는 붐빈다.
무언가에 열중하는 듯 보인다. 뭐가 그리 재밌을까?
어딘가로 향하는 사람들에 부딪히고 휩쓸려 나도 발걸음을 옮긴다.
밖으로 밖으로.
들끓는 내면은 외면한 채
/
1편 끝.
은행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