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짤막 후기

by 조신익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 급급한


거대한 세계관을 정말 화려한 세계관으로 구현해냈다.

이는 정말 입이 떡 벌어질만한 성취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영화의 매 순간이 어떤 요소를 소개하는 식으로 연출됐고

그로 인해 영화의 흐름이 뚝뚝 끊긴다.

(그 화룡점정은 리한나였다.)


이마저도 뤽 베송이 보여주고 싶은 세계관의

전부가 아니었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렇지만 지금도 충분히 영화가 과하다.

화려한 시각효과가 있다 한들

그것만으로 2시간 17분의 러닝타임을 채우긴 부족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장산범> 짤막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