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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신익 Feb 25. 2017

<라라랜드> 다섯 번째 관람을 마쳤습니다

작년에 네 번이나 보고서도


올 해 되면 한 번 더 봐야지 하면서 미뤘는데


아이맥스 상영이 열려서 바로 관람했네요.


오히려 시간을 좀 두고 다시 봐서 그런지


새롭게 생각해볼 것도 더 많아진 것 같고


무엇보다 훨씬 더 감정적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지금 영화 끝나고 나가고 있는데


또 한 번 더 극장에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라라랜드> 극장 관람에만 얼마를 쓰는지...


근데 나중에 DVD나 스토어에 출시 되면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어쩌면 진짜 한 번 더 보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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