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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두마리토끼 Oct 20. 2021

실천 - 어떤 책을 살 것인가 (2단계)

무작정 따라하기




    자, 아이표영어를 시작했다면 먼저 매일 실천하고 있는지 점검해보자.


- 1단계 A(첫 한 달) : 무조건 시작하기

1. 영어 시디 들려주기 30분(아이 돌봐주시는 분께 부탁하면 직장엄마도 충분히 가능하다.)

2. 영상 보기 30분~1시간


- 1단계 B(두번 째 달) :아이가 책에 관심을 보이고 노래를 따라부르는 등 준비가 되었다면 조금 일찍 시작해도 상관없다.

첫 한 달 + 20분 쉬운 책 읽어주기


 



 

  아직 1단계가 끝나지는 않았지만 1단계에 책이 더 필요하거나 1단계 후반 또는 2단계에 접어들었을때 읽어줄만한 책들을 소개한다.


  각 단계의 대략적인 로드맵은 다음과 같다.

https://brunch.co.kr/@c31ae816437d4cb/17






5세~6세는 한참 혼자 한다는 것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이 때 유용한 책이다.





에릭칼 책은 색감이 화려해서 유아들에게 읽혀주기 좋다.  내용도 자극적이지 않다. 때문에 초등학교 들어가서 재미를 찾기 전이 적절하다.





칼데콧 상을 받은 책이다. 재미있는지 아이들이 좋아한다. 한글책으로도 번역되어 있어 익숙한 아이들도 있다.



이 책도 한글 책으로 번역되어 있어 한글책을 읽어 본 아이라면 흥미를 가진다.



유명 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의 책이다. 앤서니 브라운의 책은 기발한 상상이 가미된 책들이 많다.



이 책도 한글 책으로 번역되어 있다.



닉 샤렛의 책이다. 상상력을 자극한다.


닉샤렛의 책으로 7세나 8세에게 추천한다. 음식의 조합을 말도안되게 만들어서 웃음을 유발한다.



잘 만들어진 팝업책인데 너무 어릴 때 주면 재미도 느끼기 전에 망가뜨릴 수 있으니 8세 쯤 추천한다.



 *앤서니 브라운

   책들에 상상력이 많이 녹아있다. 명작을 패러디 한 그림책 들도 있다.


*에릭 칼

곤충을 소재로 한 책들이 많아 유아기에 추천한다. 색감도 예쁘다.


*닉 샤렛

  닉 샤렛의 책은 기발한 유머 코드 들이 녹아있다. 아이들이 좋아한다.





  좋은 그림책이 참 많다. 모쪼록 아이 유아기를 놓치지 말고 영어 그림책, 한글 그림책을 많이 읽어주자.


-그림출처 웬디북

(앞광고, 뒷광고 없음)



#5세영어 #6세영어 #영어그림책추천 #엄마표영어 #아이표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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