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사막의 영감으로 만든 30대 여성 신발 브랜드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괜찮다..
나도 호락호락하지 않으니까..!
9년 전, 꿈에 대한 생각이 많았을 때 1년동안 유럽으로 교환학생을 갔어요.
우연히 여행하게 된 사막에서, 발바닥 통증을 경험하고, 제일 강한 영감을 받았죠.
결국 신발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24살에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으로 떠났어요. 총 4,800km. 걷고 또 걸었습니다.
사하라사막은 엄청난 도전입니다.
사막의 열기 속에서 빛나는 신발 디자인, 물컹슈즈의 시작은 사하라 사막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저는 사막 여행 중 발의 피로와 통증을 직접 경험하며, 진정한 편안함을 제공하는 신발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사하라 사막은 극한의 환경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품고 있는 곳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모래 언덕과 뜨거운 태양 아래, 기희경 대표는 발의 피로를 줄여줄 수 있는 신발을 상상했습니다. 사막의 열기와 거친 지면에서 발을 보호하고, 동시에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는 신발이 필요했습니다.
사막의 영감은 디자인의 모든 면에 스며들었습니다. 넓은 발 볼 구조는 사막의 광활함을, 부드러운 곡선은 모래 언덕의 유려함을 닮았습니다. 또한, 친환경 실리콘 소재는 사막의 강렬한 태양 아래에서도 뛰어난 충격 흡수와 복원력을 자랑합니다.
물컹슈즈는 사막의 거친 환경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신발의 바닥은 100% 고무 소재로 만들어져 미끄럼을 방지하고,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합니다. 이 모든 요소들이 결합되어, 사막에서도 발의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는 신발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물컹슈즈는 사막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시작된 이 여정은 싱가포르까지 이어지며, 각지의 투자자들과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사막의 도전과 영감을 담은 물컹슈즈는 이제 글로벌 무대에서 그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사막을 건네는 여섯가지 방법> 이라는 책을 보면,
사막에서는 길이 없기 때문에 지도가 아닌 나침반이 필요하다고 나온다.
나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나침반, 여러분 인생의 나침반은 무엇인가요?
열정이 모여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신발을 만들었습니다. 편안한 신발, 물컹하세요!
https://www.instagram.com/walking_kat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