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모든게 내 것이 아니라서 슬픈 거다.
가지고 싶은데 가질 수 없어 슬픈 거다.
함께이고 싶은데 함께이지 못해서 슬픈거다.
이해받고 싶은데 이해받을 수 없어서 슬픈거다.
존경받고 싶은데 존중받지 못해서 슬픈거다.
마음 편히 울고 싶어도 소리내어 울지 못해서 슬픈거다.
말하고 싶어도 차마 말할 수 없어서 슬픈거다.
같은 사랑의 언어를 가진 사람이 나타나질 않아
나는 그들의 사랑을 듣지 못하고 그들은 나의 사랑을 알아채지 못해 슬픈거다.
자꾸만 나를 홀로 만드는 이 세상 속에서 나와 함께 발 맞춰 걸어가줄 사람을 바라서 힘든거다.
당연이라고 느껴졌던 것들이 나에게만 당연한 것들이라서.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