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해를 맞이하며 지난 연말에 써 둔 글이 있어 올려본다
올해도 벌써 삼분기로 들어선 싯점에 이 해가 다 가기 전에 ^^
2023년은
토끼해 교토삼굴~~
그 동안 웅크렸던 토끼가 인생 2막에서
양자 도약하는 한 해다.
나도 토끼의 영리함으로 세 굴을 파 놓고
자유자재로 힘차게 살아야겠다 ㅎㅎ
흔히 재산을 세 광주리에 나눠담아라 했는데
돈 보다 더 한 시간, 에너지를 잘 분배해서 활용함이
진정한 교토삼굴이 아닐까 싶다.
1, 나를 위한 시간(건강,수행)
2, 가족과 가정 돌봄
3, 이웃과의 나눔
이 세 굴이 적절히 분배되어야 지혜롭고 조화로울 것이다.
갑자년을 돌아온 토끼해
어차피
시간은 존재하지 않고 다만 우리의 편리를 위해서
설정해 놓은 개념이라 보니
정지停止,
불사不死,
창조創造
시간의 정지가 곧 불사다.
고로
집중된 순간의 창조가
진정으로 사는 것이다.
그렇게 우주도 나도
창조하고 유지하다
소멸해가는 과정이요
巡還일 뿐이다.
우주는 創造, 유지, 消滅의
대 순환이요
그러므로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것은 매 순간 집중몰입하는
현존이다.
과거, 현재, 미래가 아니라
지금 여기서 존재하는 것만이
실재인
現存 현존이다.
그것만이 인생이란 시간 덩어리를 잘게 쪼개어
잘 사는 방법이다.
시간의 停止가 곧 不死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