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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좋다 이 가을~!

두 달만의 외출

by 김별

병 앓이하고 나서

두 달만의 외출

아~너무 좋다.

이 가을~!


가을 하늘, 들판 바람

다 처음 보듯

싱그럽고 향기롭다.


나도 따라 가볍고 넉넉해지고 싶다.


너무나 좋은

이 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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