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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별 May 21. 2024

목단꽃

친정에서 옮겨온 목단



친정에서 옮겨온 목단

어머니 넉넉한 마음처럼

겹겹히 피어나 빈 가슴  채워주네 

아 가신님 더욱 그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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