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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칠일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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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Nov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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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7일을 넘겼다.
글의 수준이 형편없고, 뭉텅뭉텅 올리기도 부지기수.
하지만 꾸준히 일주일을 넘겨보자는 나와의 약속을 지켰다.
보잘것없지만 나에겐 보잘것없지 않은 작은 성공.
오늘 아침 우연히 들은 송희구 작가의 한마디.
"
얼마나 더 해 나가느냐가 중요해".
나는 얼마나 더 해나갈 수 있을까?
모르지만 작은 성공에서 얻은 성취감과 용기는 나에게 더 큰 성공의 씨앗이 될 것이다.
나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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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성장과 변화와 도전하는 삶을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본생활의 막연한 두려움을 글과함께 극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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