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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복지CEO 조정원 Nov 26. 2016

(집필이야기) 브런치 기능 살펴보기

브런치에서 보고 싶은 주제를 검색해보자. '글쓰기'를 검색하면 글, 매거진, 작가 탭 항목에 각각 콘텐츠들이 검색된다. 글은 작가님들이 발행한 글 중에서 '글쓰기' 제목으로 표기된 것이 모두 검색된다. 책을 쓸 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경쟁도서 분석', '사례 찾기'이다. 이 두가지를 같이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주제 하나를 선택해서 잘 정리된 글을 몰입할 수 있다. 다른 작가님들이 작성한 글을 보며 내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해석하여 내 글로 작성할 수 있다.

매거진은 주제 그룹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 주제를 그룹으로 묶어서 매거진 형태로 발행할 수 있다. 시리즈로 내는 콘텐츠들을 한 권의 책으로 묶을 수 있는 좋은 기능이다.  다른 작가님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같이 콘텐츠를 만들고 발행할 수 있다. 공동집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작가 탭에는 해당 주제의 글을 한번이라도 올린 작가님들이 나열된다. 나와 동일한 주제에 관심이 있는 작가들임만큼 서로 글을 구독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면 좋은 글들을 공유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작가님들도 많기 때문에 글쓰기의 노하루를 배울 수 있다. 후에는 같이 집필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기지 않을까?

매거진의 이전글 모바일은 나를 작가가 될 수 있도록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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