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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복지CEO 조정원 Apr 05. 2016

가치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물음표를 던지자.

IT엔지니어의 투잡, 책내기-니키의 행복한 글쓰기

최근에 회사 사람들이 한두 명씩 "책을 얼마나 출판했나요?" 질문을 많이 합니다. 개수를 이야기하면 인세만 궁금해합니다. 한 달에 아주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용돈 벌이는 확실히 됩니다. 또한, 1년에 적어도 5권 이상 신규 계약을 하니 그에 따른 선인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중요한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책을 쓸 수 있는지. 책을 쓰고 난 뒤에 어떤 시스템을 만들어가는지." 이게 정말 중요한 궁금증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책을 쓴 것을 부러워하지만 말고 주위 사람이 책을 썼다면 자기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 번이라도 방법을 물어본다면 인생이 바뀔 기회가 생길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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