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에 적은 꿈이 이루어지다.

니키의 행복한 글쓰기

by 복지CEO 조정원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선 적어라."


후배들이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물어보면 내가 항상 하는 말이다. ‘ 네가 하고 싶은 것을 모두 적어보아라. 이루고 싶은 꿈을 적어보아라. “이것을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나는 적었던 꿈이 하나씩 현실로 오는 것을 만끽하고 있다. 지금도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노트에 적는다. 그리고 이미 이루어진 나의 모습을 상상한다. 적었던 목록 중에서 이 책을 쓰는 시기에 이룬 것을 나눠보겠다.


전국의 모든 대학교 순방교육에 맞먹는 온라인 교육

대학생일 때부터 "아…. 대학교 수업에 이런저런 과정들이 있었으면 정말 좋은데…. 좀 더 실무적인 것을 다루면 좋지 않을까?"를 생각했다. 그렇다고 나는 교수님이라는 직업과 맞지 않았다. 몇 학교에 실무자 특강을 하면서 "전국 대학교를 돌아다니면서 유튜브로 남기고 그것을 많은 학생과 공유하면 좋지 않을까?" 했고 언론매체와 출판사들과 의논을 한 적도 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추진되지 못했다. 회사에 다니고 있어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았다. 이 꿈은 그대로 종이에 적은 것으로 끌 날줄 알았다.


회사에 다니면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고 내 책이 대학교의 많은 학생이 보길 바라면서 집필을 했다. 책이 나오면서 몇 교수님들이 특강 교재로 쓴다면서 연락이 왔지만, 그것으로 부족했다. 더욱더 카페/블로그를 이용하여 책을 알리고 동영상 강의로 알리고 이런 강의들이 학생들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다녔다.


어느 날 한 교수님이 연락이 와서 내가 집필한 책 4권을 대학 학과 교재로 쓰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이렇게 많은 책을 교재로 선정해준다는 것은 처음인지라 강의자료도 만들어주고 동영상 강의도 필요할 때는 공유를 해주기로 했다. 대학교에서 기술책 중심으로 교재로 선정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교수님도 실무와 연계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형태의 교육 필요성을 느끼셨나 보다. 최근에는 내가 종사하는 IT 보안 신설학과와 보안 동아리도 많이 생겨 기회가 왔다.


내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공부 모임에서는 지방에서 올라오는 학생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지방에는 교육기관이 많지 않고 주위에 조언을 해줄 만한 선배가 없어 몇 달 동안 고시텔에 지내면서 공부 모임과 강의에 참여한다. 대구에서 회사에 다니고 있는 한 명은 삶을 바꾸기를 바라며 대구에서 5시간 동안 버스 타고 와서 강의를 듣고 새벽에 다시 버스를 타고 내려간다. 그만큼 절실한 사람들은 서울까지 올라와서 배운다. 사실 나는 이런 분들이 올라오길 바라지 않는다. 지방에서도 충분히 꿈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양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 더 큰 그림을 그려 지방에 모든 IT 진로 학생들이 온라인 강의를 듣는 그 날을 고대하고 있다. 내가 직접 방문을 못 하지만 영상과 음성으로 학생들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공부 멤버 100명


카페에서 공부 모임을 시작한 지 5년이 되어간다. 공부 모임을 통해 많은 저자와 강사들이 탄생했다. 각자의 꿈을 키워가며 자신이 원하는 회사로 취업도 많이 되었다. 1년에 3번 주관을 하면서 한 기수당 15명 내외로 시작했다. 마지막 3개월 차까지 남는 사람은 대여섯 명이었다. 항상 아쉬움이 남았다. 좋은 교육 공간에 더 많은 학생과 같이 공부를 하는 꿈을 꾸었다. 그 꿈은 현실이 되었다. 오프라인/온라인 공부 멤버가 100여 명이 동시에 공부할 수 환경을 만들었다.


앞으로 선택할 직종과 연계해서 전문분야기술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서로의 과제를 리뷰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다. 공부 멤버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행복하다.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크게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는 나와 함께 책을 쓰고 강의를 하는 꿈친구가 있을 것이다. 더욱 성장해서 최고의 IT 파라다이스를 만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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