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내려가는 건 한다발의 추억
쇼츠를 내리다 '이상은 - 언젠가는' 영상을 보게 됐다.
나의 좋아요 리스트에는 '나얼 - 언젠가는'이 저장되어 있는데, 원곡자의 무대 영상을 보니 또 좋다.
댓글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들으며 지난 날을 추억하고 있었다. 젊은 나이에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쓸 수 있었을까. 이런 좋은 노래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사실은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면 50세에 내가, 60세에 내가 이 노래를 들으며 지금의 나를 추억하고 있을 모습이 그려진다.
시간이 화살처럼 빠르다. 아직 겪어보지 못한 일들이 설레기도, 두렵기도 하다.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퇴근 길에 생각이 나서 다시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