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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지원 Mar 29. 2023

책을 냈습니다.

 브런치의 강호에는 사회 각 분야의 고수들이 은둔해 있습니다.  그중에 제가 감히 넘볼 수 없는 고수의 향기가 뿜어져 나오는 분도 많이 계십니다.
 저는 문학을 전공하지도, 강호의 고수들처럼 화려한 글쟁이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책을 내자는 출판사의 프러포즈에 무식하고도 용감하게 응했던 이유는,
제가 시골 버스 기사로서 경험하고 바라보았던 사실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서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성공하고 잘난 분들만 살고 있지는 않습니다. 남들과 비교하여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낙담하여 실망하는 마음이 들 때면, 괴산의 시골 버스를 한 번 타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러면 자신이 그분들보다 얼마나 더 많이 소유하고 살아왔었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8168640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4055119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37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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