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을 본다.

by 채움작가 채민

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을 본다.


뇌과학에서 밝혀낸 놀라운 사실 중의 하나는 우리 몸의 체계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의 감각체계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불완전한 감각체계를 통해 어떠한 정보가 우리 뇌에 들어오면 뇌는 해석의 과정을 거친다.

결국 우리는 뇌에서 작용하는 해석의 과정을 통해 보여지는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이다. 같은 것을 보아도 다른 것을 떠올리고 다른 말,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해석의 차이 때문이다. 우리가 어떠한 강의나 책을 접했을 때, 강연자 혹은 저자의 이야기가 그대로 전달되지 않는 이유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 이야기로 해석해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다음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일전에 드레스 색깔 논란이 세계의 이슈가 된 적이 있다. 포토샵(Photoshop) 프로그램을 만든 어도비(Adobe)사의 확인으로 인해 ‘화이트-골드’가 아니라 ‘블루-블랙’ 드레스였던 것이 밝혀지면서 언쟁은 종식되었지만, 이 드레스의 이슈는 당시 많은 사람에게 신기한 경험을 갖게 했다. 색깔을 사람마다 다르게 인식하는 원인에 대해, 빛의 반사에 따른 착시 효과 때문이라고 보는 분석이 일반적이다. 안구를 통해 빛을 받아들여 뇌에서 시각 정보를 추출하는데, 실제 색상을 뇌에서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사람마다 차이가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뇌과학에 따르면 색깔, 형태, 입체감은 뇌가 만들어 낸 해석이다. 그렇기에 우리 눈에 보이는 세상은 뇌의 다양한 해석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를 경험하는 것이 아닌, 뇌를 통해 해석한 결과물의 세상을 사는 존재인 셈이다.

생각이 중요한 이유, 그리고 생각과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우리의 생각 체계, 인식하는 바가 어떤 해석을 내리는가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흘러가기 때문이다.


생각 체계가 바로 되어야 한다. 인식하는 바가 제대로 된 방향으로 서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잘못된 사고체계가 인생의 key maker(:조정자)가 되어 잘못된 결과를 내는 방향으로 인생을 끌고 갈 수 있다.

신경생물학자 로저 스페리는 “뇌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알아보는 기계가 아니고 나의 선택을 정당화하는 기계이다.”라고 했다.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 [인문학 아고라, Beautiful Life] 강연 중에서.


뇌는 우리가 내린 선택과 결정을 정당화하는 기계의 역할을 할 뿐이지, 우리의 선택과 결정에 이의 제기를 하는 객체가 아니다.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이유를 선택하고 나면, 이후의 미션 수행은 더욱더 쉬워진다. 성공에 관하여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마땅히 성공할 수 있고, 성공해야 하는 이유를 가지게 된다면, 이후의 행동에 대해 더욱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여건을 뇌가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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