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한 걸음
나는 친구들 사이에 결벽증 환자로 불리는 사람이다.
사실, 그것 보다는
'먹고 나면 바로 치우기' 등 모두 다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지키기는 어려운 그런것들을 잘 지켜서 친구들이 그렇게 부르는 것 같다.
내가 하는 청소 루틴 중, 정말 따라하기 쉽고,
딱 5분만 투자하면 집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해 주고 싶다.
처음엔 5분 투자한다고, 내 집이 변화가 있겠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매일 5분씩 하다보면 한 달 뒤 집안의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다.
1. 한 곳만 집중
욕심 부르지 않고, 딱 한 곳만 정해서 정리를 한다.
예를 들어 싱크대 위, 거실 테이블 등.
2. 눈에 띄는 것만 치우기
정말 말 그대로 눈에 띄는 것만 제자리로 둔다는 이야기다.
바닥에 있는 옷, 싱크대 위 컵 등.
3. 물티슈 한 장으로 정리
물티슈 한 장으로 눈에 보이는 얼룩을 지워준다.
식탁 위 얼룩, 쌓여있는 먼지 등.
4. 나에게 주는 보상
끝나면, 내가 좋아하는 간식이나 음료를 내 스스로에게 준다.
보상이 있다면 앞으로 꾸준히 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 완벽한 청소는 없다고 생각한다.
완벽하게 청소를 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버리고,
작은 습관부터 같이 만들어 나가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