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질게 터졌다

by 민케이

내가 최근에 가장 즐겨하는 운동은 테니스이다.


구력은 2년이 조금 안되었지만 단기간에 빠져들어서


열심히 레슨도 받고 게임도 하면서 운동 중이었다.



테니스 초반에 한번 엘보우가 온 적이 있었고


그 이후에는 별 이슈없이 즐거운 테니스 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었다.


저번주 주말에 단식게임을 하게 되었고 그전부터


무릎이랑 엘보우가 좋지는 않았지만 심각 수준은


아니었는데 단식 2시간이 무리가 된 것일까


그 이후에 무릎과 엘보우 통증이 있었다.


이번 주는 겸사 약속들도 있고 쉬자라는 생각으로


약 1주일 만에 불금을 테니스로 보내기 위해


클럽에 나가서 게임을 했는데


첫 게임 두 번째 게임을 하는데 엘보우 통증이


강하게 오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정해진 시간 정해진 인원이라 내가 빠지면


게임을 지속할 수 없기 때문에 참고 쳐야만 했고



총 4게임을 뛰게 되었다. 복식 3게임 단식 1게임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상당한 엘보우 통증이 있고



내가 느끼기에도 심각성을 느껴 당분간은 테니스 금지를


해야 할 것 같다.


마음은 너무 불안하다 이러다 실력이 줄면 어쩌지??


감을 잃으면 안 되는데 등등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참아야 할 것 같다.


그래서 당분간은 체력증진을 위해 러닝을 하려고 한다.


오늘도 짧지만 4km를 뛰고 왔다.


역시 테니스만 한 운동이 없다.


러닝은 어쩔 수 없이 하는 운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다 러닝에 빠질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당분간은 테니스를 잠시 내려놓으려고 한다.


여러분도 삶에 있어서 절대 무리하지 않는 생활패턴을 유지하기를 바라며


욕심이 과하면 좋은 것을 놓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으며


두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 한다.


오랫동안 즐거운 테니스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8로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