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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길주 May 12. 2024

시적 단상 9.

닭과 기러기 흙장미가 함께 사는 곳

닭은  기러기를  품고

기러기는 장미를  사랑하고

장미는 유정란을 낳는 곳



하하하

유쾌한 시골 농장 이야기다.





더는 무엇이 필요없는

그들만의 오두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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