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절로 즐기는 고대 수도의 매력
중국 여행을 떠올리면 대부분 상하이나 베이징부터 생각하죠. 하지만 중국의 진짜 매력은 고대의 숨결이 살아있는 도시, 시안(서안)에 있습니다.
혼자 자유여행을 하기엔 언어 장벽이 부담스럽고, 단체 패키지는 시간표에 맞춰 따라다니기만 하는 게 답답하다면? 하루 반나절 동안 시안의 핵심을 알차게 둘러보는 오후투어가 딱 제격이다!
시안 오후투어 한눈에 보기
▶ 반나절에 서안 주요 명소 완전 정복
▶ 한국어 가능한 현지 가이드와 함께라 걱정 끝
▶ 현지인 추천 맛집에서 즐기는 저녁 식사까지
이 투어는 서안 시내 중심부의 명소를 한국어가 가능한 현지 가이드와 함께 둘러보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고대 성벽 위를 걷고, 무슬림 거리의 활기를 느끼고, 밤에는 대당불야성의 찬란한 조명 속을 거니는 여정.
그야말로 “짧지만 깊은” 시안 여행이 만들어지는 것!
여행 코스
- 집합 장소: 안위안먼(安远门) 역
- 투어 시간: 오후 4시 ~ 8시 30분
1) 종루 & 고루
시안 오후투어의 첫 시작은 도시 중심부의 랜드마크, 종루(鐘樓)와 고루(鼓樓) 입니다. 명나라 시대에 시간을 알리기 위해 세워진 건축물로, 밤에는 화려한 조명이 켜져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
특히 고루 바로 옆에는 회민거리가 붙어 있어서, 이동 동선도 아주 효율적이에요.
2) 회민 거리
고루에서 몇 걸음만 옮기면 활기가 넘치는 회민 거리(回民街) 가 나온다. 무슬림 주민들이 오래전부터 터를 잡은 이곳은 음식 천국이자 문화의 교차점이라 할 수 있다.
양꼬치, 석류주스, 각종 꼬치와 달콤한 디저트까지 거리를 내딛는 걸음마다 맛있는 향이 따라오기 시작한다.
먹거리뿐 아니라 전통 공예품과 기념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한 회민거리!
3) 시안 성벽
시안 성벽(西安城墙) 은 중국에서 가장 잘 보존된 고대 성곽 중 하나로, 도시를 사각형으로 감싸는 웅장한 모습은 마치 중세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줍니다. 성벽 위를 따라 걸을 수도 있고, 자전거를 빌려 한 바퀴를 도는 코스도 인기다. 해 질 무렵 조명이 켜지면 성벽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천년의 역사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4) 대당불야성
‘불야성’이라는 이름 그대로, 밤에도 꺼지지 않는 빛의 거리.
당나라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대당불야성(大唐不夜城) 은 시안의 대표 야경 명소다. 2km가 넘는 보행자 거리 곳곳에 화려한 조형물과 거리 공연, 전통 복장을 한 배우들이 어우러져 거대한 테마파크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특히, 밤이 깊어질수록 펼쳐지는 분수 쇼는 꼭 봐야 할 하이라이트!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장관은 시안 여행의 마지막을 완벽히 장식한다.
5) 현지 저녁 식사
투어 도중 배가 고파질 때쯤, 가이드가 추천해주는 맛집에서 현지 음식을 맛보는 시간도 있다. “매운 음식이 좋아요” “현지 느낌 나는 식당이 좋아요” 등 취향을 말하면 가이드가 딱 맞는 곳을 안내해주신다! 시안 특유의 향신료와 풍미가 가득한 요리를 맛보며 여행의 피로를 달래보자.
오후투어만의 장점
▶ 우리끼리만 떠나는 프라이빗 투어
▶ 한국어 가능한 현지 가이드
▶ 일정 변경도 유연하게 가능
가이드와 함께 이동하니 길을 헤맬 걱정도 없고, 현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일정 중간중간 원하는 곳에서 사진을 찍거나 머무는 시간을 조정할 수도 있어서 ‘맞춤형 여행’처럼 여유롭고 편했습니다.
“반나절이면 충분해요. 시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맛까지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알짜 코스!”
by 여행인플루언서 @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