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남편이 코를 너무 골아서
처음으로 내 자유의지대로 각방에서 잤다.
아침에 일어나니 기분이 상쾌했다.
잠을 푹 잤다
이래서 자유분방하게 사나보다.
어제도 자유분방했다.
역시 잘잤다.
브런치 작가, 듣기만 해도 설레는 이름이다. 매일 설레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싶다. 한 줄이라도 좋다. 읽어 주는 분의 삶에 감동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