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을 나와, 버스를 탔다.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영국관광을 시작했다.
"신사의 나라"라는 말처럼 이곳 영국은 에티켓을 중요시 여긴다고 한다.
공공장소에서는 서로 밀치지 않도록 주의하고, 만약 터치 했다면 바로 사과해야 한다고 한다.
"쏘리"
투어를 할 때도 동방예의지국 한국인으로 잘 행동해야겠다.
그치만 모든 사람이 신사가 아닌지라 소매치기를 조심하라고 했다.
심지어 관광객에게조차 길을 물어보며 "쓱”한다고 했다.
"익스큐즈미, 슬그머니"
또한 차에는 귀중품을 두지 말고, 꼭 몸에 지니고 다녀야 한다고 했다.
또한 현금 보다는 신용카드 문화라고 한다.
영국의 날씨는 일년 중 180일가량 비가 오며,
미친 날씨 라고(아무도 날씨를 모른다는 뜻임) 했다.
20070429[일],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