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에 있어,
지금은 자숙의 시간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각이 많아진다.
지금, 내삶의 이정표를 다시 정하고.
내 인생노트도 다시 쓰면서 살아가고 싶다.
그동안 나는,
남의 이목에 신경썼다.
내인생인데, 남의 인생처럼 살았다.
이제, 나의 삶을 살고싶다.
브런치 작가, 듣기만 해도 설레는 이름이다. 매일 설레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싶다. 한 줄이라도 좋다. 읽어 주는 분의 삶에 감동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