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무실에는 예쁜 경희가 있다.
그녀는 나의 투자 권유에 "예스 오케이"를 했다.
나는 미니스탁을 3년 정도 한 것 같다.
천원이면 주식을 사고팔 수 있어, 나는 동전 주식이라 부른다.
경희가 미니스탁을 가입하고 받은 것은 나이키 등 2종목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몇일을 고민하여, 1종목을 매수했다.
그 종목이 계속 올라 10퍼센트를 넘게 수익이 나고 있었다.
" 언니, 이제는 동전주식이 아니라 지폐주식이 되었다."고 했다.
"천원은 지폐잖아요."
ㅠㅠ 맞다.
나도 그 종목을 2천원치를 샀다. 다음날 들어가보니 10퍼센트 수익률이다.
"미궄 주식이 되네."
"경희야,,,,, 돼지 저금통이라 생각하고, 계속 사 모으면 좋겠다."
오늘도 존슨ㅇㅇ존슨을 거금 오천원치 샀다.
6원을 벌었다.
동전 주식으로 아침마다 경희와 소통한다.
"만원을 준들 이렇게 즐거울까.....?."
동전 주식에 이렇게 기뻐하고 즐거우니 마음의 부자가 따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