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오해와 이해.
누눈가 나를 오해한다.
인간관계는 끝임없는 이해와 오해의 연속이다.
각자의 입장과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를 온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니, 누군가 나에 대해 오해를 하면 그 오해를 풀려고 너무 애쓰지 않는다.
나는 그것을 오해라고 생각하지만, 그는 그것을 이해라고 생각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사람이 나를 이해했냐, 오해했냐 하는 것이 아니다.
그사람이 나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느냐는 것이다.
그가 나를 아끼는 사람이라면
그 오해는 저절로 풀릴 것이고,
그가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그 오해를 풀려고 할수록
나를 더욱 싫어하게 될 뿐이다.
내가 상대방의 생각까지
좌지우지할 수는 없다.
나는 그저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그길을 계속해서 가면 된다.
Keep G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