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짠 맛일까 단 맛일까
아니면 쓸까
국에 핵심이 된 나는
모두의 주목을 받으며
모두의 목숨을 좌우하며
모두의 삶의 목표를 이루게 할 수 있다.
한 스푼..두 스푼...
이제 그만..
이미 모두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나는 알게 되었다.
국은 다시 끓이면 되고
짜든, 달든, 쓰든,
나의 본질은 변하지 않으며
계속 간을 맞추며
국을 완성시킨다.
2024년에 20살인 사람입니다. 사랑, 가치, 의미에 대해 많이 고민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