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이 중요하구나.

Over the net! (네트를 넘겨야지!)


미국 동네 테니스 리그,

오늘은 시니어 연령층 대회에 초대 받아

sub player 로 뛰었다.


4명이 한 팀,

2명은 30-40대, 2명은 60-70대로 구성된다.


NTRP, 즉 미국 아마추어테니스 실력 등급

3.0 레벨의 어르신들.


잘 치시는데 공은 천천-히 온다.

서브도 천천히-,

스트록도 천천히-


나도 모르게 그 템포에 맞춰진다.

나도 천천히-


어제는 4.0 분들과 쳤었는데,

어찌나 공이 빠른지 나도 그 박자에 맞춰 공이 빨라졌었다.


아, 속해 있는 그룹의 영향력은 정말 크구나.

매거진의 이전글그냥 자기 뭐 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