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춘 집

by 필제


그 집은 언제나 항상 멈춰 있었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

왜 항상 본인 스스로는 움직이려 안달 나 있으면서, 타인의 시간은 그대로 멈춰 있길 바라는 걸까?

위더는 생각하길 포기했다

그의 집념은 이미 포기된 지 오래였다

아무리 발악을 해도, 지랄을 떨어도, 아무도 듣고 있지 않다

이곳의 시간은 이미 멈춰진 지 오래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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