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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승철 Nov 08. 2022

<내 인생의 책 7> -  '꽃들에게 희망을'

- 삶의 의미와 희망 - 

<내 인생의 책 7> -  '꽃들에게 희망을'(트리나 폴러스, 김석희 역, 시공주니어)


꽃에 희망이 있다.... 이 세상의 모든 꽃들에게는..... 

줄무늬 애벌레의 꿈과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
제대로 된 생을 이 세상에서 산다는 것이 어찌 그리 만많치 않은 것인지...
갈매기 조나단이 그랬던 것처럼, 현실을 과감히 부정하고 두려움을 뒤로 하며 희망을 위해 끝없이 고민하고 도전한다......

 

끝없는 욕망으로 인한 맹목적성의 경쟁은 결국은 정상에 서더라도 허무함만을 남기는데.

 

"야, 꼭대기에는 아무것도 없구나!"

"이 바보야, 조용히 해. 저 밑에서 듣잖아!"

"저들이 올라오고 싶어하는 곳에 우리는 와 있는 거야.!"

"여가가 바로 거기야!"


짧은 우화에게 엄청난 삶의 철학을 짐지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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